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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0-01-07 15:59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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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계단, 이걸 이렇게 보니까 누군가는 올라가고 누군가는 내려가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마치 어린 아이는 처음에 누군가의 힘을 빌려서 올라오지만 점차 자신이 성장해 스스로 올라올 것이고

어린시절을 거쳐 성장한 어른은 더 성숙한 어른이 되고나면 체력이 부족해서 자녀들의 도움을 받으며 내려오는 것처럼요.


꼭 나이가 든다고 해서 다 똑같이 체력이 없지는 않겠지만 저는 왠지 이 사진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러니까 지금 여러분의 곁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조금씩이라도 표현해주세요*^^* 

  

댓글목록

사랑한다라는 단어는 어릴때 말곤 잘 안하는것 같아요
저도 오늘 집에가서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해볼 예정입니다 ㅎㅎ

열림님의 댓글

열림 작성일